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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PPG 46회 차 합격 후기, 공부법 with NotebookLM

학학이 2025. 12. 28. 01:38

2025.12.07(일)에 본 CPPG 시험, 솔직히 생각한 것보다 훨씬 어려웠다.

문제은행 식의 시험들은 교재의 기출문제들만 계속 풀다 보면 실제 시험에서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가 나와서 학습하기 쉬운 편이었는데, CPPG는 그렇지 않은 시험 같다.

헷갈릴 수밖에 없는 문제들이 많아서 시간도 넉넉하지 않았다. 30% 이상의 문제들을 최초에 답을 정하지 못하고 넘긴 후 다시 풀었다.

후기를 보니 45회 차를 기점으로 시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 정도 난이도를 유지할 것 같다.

시험을 마치고 이건 운으로도 합격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합격했다.

겨우 합격이지만 합격은 합격!


이제부터 본론인데,

CPPG 시험공부는 NotebookLM 활용 위주로 했는데, 이 공부법이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몇 가지 팁을 공유할 텐데,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퀴즈' 생성을 통한 문제 풀이였다.

필자가 CPPG 공부하면서 이용한 교재는 다음과 같다.

  1. 인프런 - CPPG 개인정보관리사 자격증 취득하기 https://inf.run/tpHbe
  2. 개인정보관리사(CPPG) 핵심 기본개념서 전자책 https://smartstore.naver.com/csroadmap/products/6394915947
  3. 크몽 - 정보보호 전문가의 CPPG 핵심 요약노트 https://kmong.com/gig/507031
인프런 강의의 경우 회사에서 일부 지원해 줘서 신청했고 '개인정보관리사(CPPG) 핵심 기본개념서 전자책'은 그 강의의 교재라 구매했다.

전자책, 크몽 모두 괜찮은 콘텐츠들인데, 무료는 아니기 때문에 이미 교재를 구입한 분들이라면 중복 지출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개인정보관리사(CPPG) 핵심 기본개념서 전자책만으론 source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크몽에서 CPPG 요약노트를 추가로 구매했다.

여기서 source라고 표현한 것은 이게 NotebookLM에 넣어서 공부할 자료가 된다는 의미다.

사실 처음부터 실물책이 필요가 없었다. 처음부터 NotebookLM을 이용해서 공부할 계획이었다. (많은 분들이 초록책을 추천하는데, 필자는 어느 순간부터 자격증 교재도 ebook 위주로 구매한다.)

그리고 46회 차 시험을 보니 이 학습법이 옳았던 것 같다.

이 시험은 핵심 개념만 요약해서 키워드들을 잘 학습하는 것이 기본인 것 같다. 만약 고득점을 받고 싶다면 `개인정보보호법`을 매우 꼼꼼히 알아야 한다. (단기간엔 쉽지 않은 방법이다)

그래서 내 합격 점수가 최소 커트라인인 60점을 겨우 넘긴 것 같다.

실제 시험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도 개인정보보호법의 세부적인 조항과 관련된 문제에서 고전했다.

이제부터 이 글의 궁극적인 목표인 NotebookLM을 이용한 학습법에 대해 설명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저작권 문제없이 공유할 수 있는 소스로만 구성된 노트북을 공유했으니 이를 참고하면 된다.

https://notebooklm.google.com/notebook/09f3f774-0683-4dff-96d0-ca072129eda7


필자가 다음과 같은 source를 미리 준비했다.

필자의 경우 비공개 노트북엔 구매한 소스를 더 추가했다.

 

  1. 개인정보 보호법(법률)(제20897호)(20251002).pdf -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다운로드한 개인정보 보호법 법률이다. 
  2. 개인정보_보호법_해석_사례집_1.0_202406.pdf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사례집이다.
  3. CPPG 출제기준.md - https://cpptest.or.kr/new 출제기준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4. CPPG 생성 문제 10제.pdf - 필자가 AI 서비스로 생성한 예상 문제이다. (필자가 생성한 것이라 기출문제는 아니다)

 

혹시나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첨부하는데, 개인정보 보호법과 해석집은 최신 자료들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최신 자료를 직접 찾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정보 보호법(법률)(제20897호)(20251002).pdf
0.25MB
개인정보_보호법_해석_사례집_1.0_202406.pdf
0.86MB
CPPG 출제기준.md
0.00MB
CPPG 생성 문제 10제.pdf
0.27MB

공부법 공유를 위한 노트북이기 때문에 쉽게 얻을 수 있는 자료와 필자가 생성한 자료만으로 간단하게 만든 것이다.
만약 이 공부법을 활용할 예정이라면 비공개 개인 노트북을 만들고 CPPG 학습을 위한 모든 자료를 source로 추가하면 된다.

https://cafe.naver.com/cppgwin카페에 가입하면 다양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필자의 개인 노트북에선 활용하진 않았다.)


앞으로 나올 캡처의 내용 중 퀴즈 생성을 포함한 스튜디오 콘텐츠 생성은 공개 노트북에선 불가하다. (필자의 노트북이기 때문에 읽기만 가능하다)
공개 노트북은 필자가 미리 제공한 스튜디오 콘테츠만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아래 내용을 읽고 NotebookLM에서 직접 노트북을 만들고 위 source들을 추가해서 이용하면 된다.

 

NotebookLM에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퀴즈' 생성이다.

우측의 스튜디오 탭에서 '퀴즈'를 선택하고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여기서 퀴즈 카드를 선택하면 기본 값으로 퀴즈를 생성하기 때문에 연필 모양 아이콘을 눌러 맞춤설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퀴즈말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근데 퀴즈가 가장 유용하다.



퀴즈 맞춤설정에 들어가서 '주제는 무엇인가요?' 부분에 source로 제공된 'CPPG 출제기준.md'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한다.

난이도는 어려움을 추천한다. 실제 CPPG 시험 난이도가 더 높다.



그러면 몇 분 후에 퀴즈가 생성된다. 이 퀴즈들은 내가 제공한 source 기반으로 생성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뒤에서)

30개 문제나 만들어주고 문제도 기출문제집의 문제들을 잘 모방했다.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문항을 클릭하면 이렇게 정답 여부와 정답인 경우 이유에 대해 설명해 준다.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다른 문항이 왜 오답인지 쉽게 확인할 수 없다. 즉 선택한 답을 번복해서 설명을 보는 기능은 없다.

 

문제 아래 '설명' 버튼이 있는데, 클릭하면 이 문제의 답에 대한 근거를 설명해 준다.
이건 퀴즈의 고유 기능이 아니고 NotebookLM이 ChaGPT처럼 기본은 채팅 인터페이스인데, 채팅창에 질문을 자동으로 입력해 주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채팅창의 설명이 부족하면 추가로 더 질문할 수도 있다. 그냥 ChatGPT 쓰듯 채팅하면 된다.

 

만약 오답을 선택하면 어떤 문항이 정답인지와 그 이유를 알려주고 오답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해준다. 
그리고 정답의 경우와 동일하게 문제 정답/오답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기출문제집이 필요 없음을 체감하게 되는 순간이다.

 

그리고 정말 좋은 기능이 '설명' 버튼을 누르면 내용에서 번호의 '각주' 버튼을 누를 수 있는데, 이 설명이 내가 제공한 어떤 source에서 근거한 것인지 설명해 준다. 이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기능이다.

할루시네이션, 즉 AI가 이상한 헛소리 하고 있지 않구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퀴즈를 계속 만들어서 학습할 수 있고 문제들은 AI가 제멋대로 생성한 것이 아닌 내가 제공한 source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
CPPG 같은 객관식 문제 시험의 경우 많은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시험에 빠르게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인데, 현재 시중에 나온 기출문제 도서론 한계가 있다. (약간 특이점이 와서 기존 기출문제를 꼬아서 출제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다.)
실물 도서의 경우 오답 노트를 도서의 설명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고 시간이 지나면 법령이 바뀌면서 최신 문제가 아니게 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NotebookLM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준다.

NotebookLM을 활용하면 개인 선생님을 두고 과외를 받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공개 노트북도 CPPG 선생님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퀴즈 기능 말고 마인드맵, 플래시카드, 동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니 한 번씩 다 이용해 보면 NotebookLM이 왜 선생님인지 더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완벽한 도구가 어디 있겠는가 NotebookLM의 퀴즈에서도 불편한 점이 있다.

  1. 선택한 문항 외 다른 문항이 왜 틀렸는지 / 왜 맞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없다.
  2. 만들어진 퀴즈를 풀다가 뒤로 가면 이전에 선택한 답변들이 모두 초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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